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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seo University 

 

센텀 캠퍼스가
특별한 나를 만든다

 

 

동서대학교는 21세기 최고의 경쟁분야인 영화·영상, 콘텐츠, IT·디자인 등 디지털콘텐츠 분야를 선도하는 차별화된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3년 해운대 센텀캠퍼스 시대의 개막은 세계적인 영화도시 부산에서 영화·영상 공연예술을 이끌어갈 경쟁력 있는 인재를 길러내는 데 집중하게 될 것입니다.

 

해운대 센텀캠퍼스


국내 최고 영화·공연예술 특성화 교육의 산실,
해운대 센텀캠퍼스

동서대학교의 해운대 센텀캠퍼스가 2013년 1학기부터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해운대구 우동 1만6532㎡의 대지에 자리 잡은 센텀캠퍼스는 지하 2층, 지상 18층의 최신 건물을 갖추고, 영화와 공연예술 부문을 특성화한 캠퍼스이며, 세계적인 영화도시 부산시와 힘을 모아 관련 산업과 인재양성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입니다.

 

먼저 센텀캠퍼스에는 동서대 메인 캠퍼스에 있던 임권택영화예술대학(영화과 · 뮤지컬과 · 연기과)이 이전해 특성화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임권택영화예술대학 학생들은 국내 최고의 시설, 최고의 장비, 최고의 교수진 등 최상의 환경에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좌석수 1126석의 소향뮤지컬시어터도 개관해 초대형 뮤지컬을 잇따라 무대에 올리는 등 부산의 뮤지컬 대표 극장으로 벌써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적인 명장 임권택 감독의 영화세계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임권택영화박물관도 센텀캠퍼스 안에 문을 열었습니다. 특히 동서대학교의 센텀캠퍼스가 들어선 곳은 영화의 전당, 부산영상위원회 및 부산촬영스튜디오,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부산문화재단, KNN 방송국 등이 인접해있는 부산 최대 영상콘텐츠 밀집지역으로, 임권택영화예술대학과 임권택영화박물관은 이러한 주변 기관들과 더불어 세계적인 영상문화의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부산의 센텀지역을 보다 풍성하게 가꾸어줄 또 하나의 신선한 문화 공간이 될 것입니다.

 

 


 

임권택영화박물관


한국영화의 살아있는 신화가 주는 선물,
임권택영화박물관

한국 영화계의 거장이자 살아있는 신화인 임권택 감독의 영화세계를 조명하고, 이를 토대로 한국영화 연구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 임권택영화박물관이 개관되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임권택영화박물관은 2007년 10월 동서대학교에서 임권택영화연구소를 설립한 것이 시초가 되었으며, 단순히 관련자료 등의 저장공간에서 전시, 이벤트 공간으로 확장하면서 본격적인 영화박물관으로 발전시켰습니다. 임권택영화박물관은 현재 동서대학교의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임권택 감독의 영화인생을 ‘떠도는 삶’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6개 섹션의 전시공간으로 꾸몄으며 이 중 5개의 전시공간은 상설전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1990년대 한국 액션영화의 새 역사를 썼던 ‘장군의 아들’의 우미관 세트를 비롯해 영화 ‘취화선’의 세트는 물론 작품해설 및 동영상, 포스터, 의상 등 임권택 감독의 초창기 작품부터 최신작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임권택영화박물관에는 임권택 감독과 함께 작업해온 수많은 영화인들이 자료와 귀중품을 기증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임권택영화박물관은 앞으로 부산 영상콘텐츠 분야의 새로운 명소이자, 영화·공연예술 특성화 교육을 선도하는 동서대학교의 또 하나의 자랑으로 각광받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