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QUENESS

 Dongseo University 

 

동서人
나만의 빛을 발하다

 

 

동서대는 단순한 비전만을 제시하는 대학이 아닙니다. 학생들이 자신만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꿈을 이루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교과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상상실현(想像實現)을 지원하는 대학입니다. 지금도 국내외 곳곳에서 동서人들은 대학의 튼실한 지원을 바탕으로 내 꿈을 빛나게 하는 별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상실현(想像實現)

 

이태리 명품브랜드
구찌 장학생에 선발

패션디자인학과 09학번
송윤정 (마산제일여고 졸)

 

원래 가지고 있던 꿈을 실현함에 있어서 그렇게 될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에 점점 꿈에 대한 의지가 약해지고 있던 시점에서 구찌장학생으로 뽑힌 것은 정말 내 인생에 터닝포인트인 것 같다. 많은 것을 다시 생각할 수 있었고, 그로 인해서 실천할 수 있게 하는 엄청난 힘을 가능케 했다. 특히 산학프로그램 ‘융합형 패션가방 디자인’에서 배웠던 탄탄한 지식과 크리에이티브 루트반에서 준비했던 ‘디자인주제발상’ 수업이 아니었다면, 결코 구찌 수석디자이너인 프리다 지아니니의 선택을 받을 수 없었을 것이다.

관련 자격증 취득으로
서울 아산병원 취업

간호학과 09학번
김양휴 (사직여고 졸)

 

나는 지난해 상반기 병원공채에서 서울 아산병원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최종합격하는 기쁨을 누렸다. 방학 중 학교 지원금으로 MOSmaster 자격증과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증을 취득했고, 교수님 추천으로 취득한 BLS-Provider 자격증 또한 합격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교수님들의 노력으로 고신대학교 부속병원이나 부산가톨릭대 부속병원 등의 대학부속병원에서 실습하며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었다. 앞으로 교수님의 노력에 감사드리고자 병원에서 인정받고 후배들에게 든든한 선배가 될 것이다.

학생 제작영화 ‘개똥이’
BIFF 공식 초청

영화과 04학번 김병준(양산고 졸)
연기과 08학번
이은경 (울산방어진고 졸)

 

우리가 동서대학교 BDAD사업으로 제작한 장편영화 <개똥이>가 지난해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가 됐다. 특히 지방 4년제 대학에서 대학생들이 만든 장편영화가 부산국제영화제 공식상영작이 된다는 것은 전국적으로 처음 있는 쾌거라 기쁨은 더욱 컸다. 우리는 BDAD사업으로 동서대 재학생 스텝들과 함께 인연을 맺어 좋은 성과물을 만들어내고자 열심히 고생하며 촬영을 마쳤고 그 덕분에 10개월 후 값진 결과물이 나올수 있게 되었다.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십 입사

메카트로닉스공학과 05학번
권덕현 (남일고 졸)

 

나는 학부시절부터 학술제에 꾸준히 참여하여 쌓은 실력으로 ‘삼성소프트웨어 멤버십’공모전에서 입상해 삼성전자 입사혜택까지 받을 수 있었다. 특히 동서대학교 ‘Robotics 연구회’를 통해 매일 학교에 남아 공부하고, 작품도 제작하며 기반을 쌓아 나갔다. 또 MCU(Micro Controller Unit)와 C언어 프로그래밍에 대해 공부하고 작품을 제작했던 경험은 실무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동서대 캡스톤사업단에서 배우기 힘든 부분들에 대한 특강이나 강좌들을 따로 마련해 큰 도움이 되었다.

대우조선해양
특수선설계팀 입사

International Studies 08학번
신민주 (대덕여고 졸)

 

만약 학교와 교수님의 도움이 없었다면 아마 나의 취업은 쉽지 않았을 것이다. 학과 교수님들이 취업지원실에서 취업공고를 수시로 알려주며 면접과 자기소개서 작성요령을 지도해 주었고 취업전략까지 조언해 주셨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적극적인 의지와 끊임없는 노력이다. 교수님에게 먼저 다가가 상담도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도 요청해 취업에 대한 조언을 받아야 한다. 취업 후에도 적극적인 마음과 긍정의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발산해 나간다면 멋진 동서人이 될 것이다.

선택과 집중으로
IBK기업은행 취업

영어학과 08학번
손채원 (양운고 졸)

 

금융권 취업이라는 본격적인 진로를 확정하고 준비하기 시작한 것이 다소 늦은 4학년때였다. 이 때부터 취업지원실을 문턱이 닳을 정도로 드나들면서 ‘금융실무과정’을 수강하며 차근차근 취업을 준비할 수 있었고, 취업 준비의 대부분을 동서대에서 도움을 받았다. 금융권을 준비하는 친구들과도 많은 정보를 교류했다. 특히 금융권 합격의 공신으로 나는 ‘동서글로벌 프로그램’을 꼽는다. 1년 동안 외국인교수님들께 수업을 들을 수 있었고, 4주간의 미국어학연수의 기회까지 얻어 취업에 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