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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콘텐츠학부 졸업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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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5 21:53:44

제11회 디지털콘텐츠학부 게임·애니메이션·영상 통합졸업전시회

해운대 벡스코에서 '2015 G-Star'와 함께 개최

 

 

게임 체험존, 애니메이션 및 영상 전시존, 전용상영관 등 부스 설치

 PC게임존, 5D라이드 게임존 등은 줄을 설 정도로 인기 끌어

  

제11회 디지털콘텐츠학부 게임·애니메이션·영상 통합졸업전시회가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2015 G-Star’와 함께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렸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G-Star는 35개국 633개 기업이 참가하였고 약 21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명실공히 도쿄게임쇼, 게임스컴, E3와 함께 세계 4대 게임축제로 인정받을 만큼 큰 규모와 역사를 자랑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2015 G-Star 행사 기간에 많은 사람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으며 디지털콘텐츠학부 졸업전시회가 열려 학부의 위상과 졸업생의 자긍심을 높이는 좋은 효과를 얻었다.

 

동서대 디지털콘텐츠학부 부스는 게임 체험존, 애니메이션 및 영상 전시존, 전용상영관, 상담존, eBook 존 및 안내데스크로 나뉘어 설치되었다.

 


게임존은 주요위치에 PC게임존, 5D라이드 게임존, 체험형 게임존, 모바일 게임존으로 구성되어 줄을 서야만 체험이 가능할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또한 전시장 입구에 설치된 대형 멀티비전을 통해서는 학부 홍보영상이 상시 상영되고 대형 상영관에서는 VFX, 3D Animation 작품들이 시간표에 따라 상영되었다. 8개의 대형 TV를 통해 게임, 애니메이션, VFX 분야의 우수 졸업작품을 개별적으로 감상할 수도 있었다.


뿐만 아니라 3D 스캐너 체험 이벤트, 졸업작품을 이용한 캐릭터 인형과 캐릭터 코스프레 등은 행사의 매력을 더욱 높였으며 쿠폰북으로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여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기분 좋은 발걸음이 되도록 하였다.

 

올해 졸업전시회의 또 다른 특징은 우수 졸업작품 수상자들의 학부모를 초대한 오프닝 행사로 졸업대상자들에게 큰 의미가 담긴 행사였다.

 

 

특히 전시장을 찾은 국내외 퍼블리셔·개발사들은 학생들의 작품에 많은 관심을 보여 향후 업무협력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많은 수험생·학부모들도 디지털콘텐츠학부에 큰 호감을 보이며 현장에서 대학 관계자들과 상담을 했다.

 

디지털콘텐츠학부 윤선정 교수는 “올해 G-Star에서 여러 대학들이 홍보활동을 펼쳤다. 그러나 작품의 수준, 행사장 규모 등에서 동서대 디지털콘텐츠학부의 게임·애니메이션·영상 분야가 월등히 앞선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평가를 해줬다. 동서대 디지털콘텐츠 학부의 위상은 굳건함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