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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4 00:00:00
<영상매스컴학부 1학년>
필리핀 조기유학파 윤한솔 학생의
동서대 글로벌영어프로그램 경험
한주에 26시간씩 체계적, 집중적으로 영어 배워
영어실력 향상 효과 대단
어릴 때 부모님을 따라 외국 여행을 많이 다녔다. 미국에 여행을 하던 중 할리우드에 갔을 때 한 영화관에서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감독의 ‘쥐라기 공원’을 보게 되었다. 화려한 영상과 음향 효과에 감동받았고 어린나이에 영화에 빠지게 되었다. 또한 그들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인 영어에 대해서도 호기심이 생겼다.
필리핀 조기 유학 시절 이런 생활을 약 6개월 동안 반복하니 필리핀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사용하는 영어가 들리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외국인 친구들과도 영어로 대화하고 장난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영어에 능숙해지면서 학교에 있는 혼혈아와 필리핀 현지 친구들과 어울리게 되었고 그들의 사고방식, 새로운 문화 등을 접하는데 훨씬 도움이 되었다. 또한 Westfields International School에선 혼혈학생들이 많았는데 그들의 다양한 영어 발음을 통해 다른 나라에서 사용하는 영어의 특징들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마지막 1년은 엘리트 학생들이 모여 있는 Brightwoods School을 다니면서 영어공부에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
둘째,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다. 소수의 학생들과 교수님이 공동체를 이루어 수업을 함으로써 영어로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수업을 마치고 교수님과 멘토링 시간을 가질 수 있는데 수업시간에 질문하지 못한 내용들을 여쭈어 보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다. 특히 1:1 멘토링은 영어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기회이다.
비전인 영화감독이 되기 위해서는 각 나라의 문화를 아는 것이 가장 최우선이다. 그러기 위해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언어에 능숙해야 되는데 세계 공용어인 영어를 탁월하게 한다면 다양한 영화 소재를 경험하는데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만약 글로벌 인재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우리 학교 글로벌 영어 프로그램에 지원하여 국제 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