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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디자인 미술 실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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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5 17:09:52

DONGSEO DESIGN & ART CONTEST
제23회 동서 디자인 미술 실기대회 개최
전국 고교 재학생·졸업생 771명 참가해 실력발휘

 


▲정물수채화


정물수채화, 발상과 표현, 상황표현, 사고의 전환, 기초 디자인 등

5개 분야로 나뉘어 콘테스트 진행

제23회 동서 디자인 미술 실기대회가 5월 13일 디자인홀, 전자정보관 등 교내 여러 곳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고교 재학생·졸업생 771명이 참가했다.


▲기초디자인


부문별 참가인원은 ▲정물수채화 38명 ▲발상과 표현 47명 ▲상황표현 31명 ▲사고의 전환 66명 ▲기초 디자인 589명이다.

이 대회는 21세기 디자인 문화·예술을 선도할 창의적 표현능력과 발상능력을 갖춘 우수한 디자인 인력을 발굴·육성하고자 개최하는 것이다.


심사는 동서대 디자인대학 교수와 외부 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부문별 로 이뤄진다. 우수 작품에 대해서는 입시반(고3, 졸업생)과 예비반(고1,2)으로 구분해 시상하며 본상(대상, 금상, 은상, 동상)은 통합해 시상한다.

입상자는 5월 19일 동서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시상식은 6월 2일 동서대 디자인홀에서 있을 예정이다.


▲사고의 전환

수상자들에게는 대학 입시 때 실기점수 가산과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실기점수 10% 가산에 4년간 등록금 면제, 금상 수상자에게는 실기점수 10% 가산에 2년간 등록금 면제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동서대는 융합과 스마트 시대에 맞는 참신한 디자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디자인학부를 디자인대학으로 확대 개편했으며, 디자인대학은 미래형 대학의 컨셉 아래 타 학과와 연계하는 특성화 교육시스템, 즉 학부 내 전공 간의 벽을 허물고 8개의 트랙으로 교과과정을 통폐합하는 과감한 교육혁신을 단행했다.


그 결과 국내는 물론 해외 유수 대학에서도 보기 힘든 교육혁신을 통해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인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등 국내외 유수의 디자인 공모전을 석권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발상과 표현


▲상황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