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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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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8 00:00:00

동서대 간호학과 제 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가져 

 

 

3학년생 59명 “일생을 의롭게 살며 전문 간호직에

최선을 다 하겠다” 하나님 앞에 선서

 


 “나는 일생을 의롭게 살며 전문 간호직에 최선을 다할 것을 하나님과 여러분 앞에 선서합니다.”

동서대 간호학과 3학년생 59명이 나이팅게일 선서문을 엄숙하게 낭독했다.

 

 

학생들은 4월 28일 열린 제 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통해 “인간의 생명에 해로운 일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지 않겠으며, 나의 간호를 받는 사람들의 안녕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1학년생 70명은 합창과 수화로  ‘Season of Love’ 등 5곡을 3학년 선배들에게 바쳤다.

장제국 총장은 격려사에서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학교 행사 중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이다. 간호직은 사랑으로 하는 직업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도 대체되지 않는 일이다. 선서문을 잊지 말고 훌륭한 간호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좋은삼성병원의 송철수 병원장은 “동서대와 좋은삼성병원은 오래전부터 여러 가지 협력활동을 많이 해왔다”며 “내 고장에 훌륭한 간호인을 양성하는 대학이 있다는 것은 큰 자랑”이라고 했다. 송철수 병원장은 우리대학 간호학과 3학년 송영은 학생의 아버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