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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 경쟁률 부울경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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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4 00:00:00

동서대 정시모집 부울경 지역 대학 중 1위 경쟁률 기록

정원내 경쟁률 4.67대 1

 


수시모집 1만5864명, 정시 모집 3347명(정원내외 포함)

2017학년도 동서대 입시에 전국 수험생  1만9211명 지원


 
장제국 총장 : 믿고 선택해준 수험생과 학부모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모두가 글로벌 무대에서 자신의 소질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동서대는 하나님의 은총 속에 2017학년도 입시에서 풍성한 수확을 이루었다.

이번 입시에서는 ▲수시모집 1만5864명 ▲정시모집 3347명 등 총 19211명의 수험생이 지원했다.
 
전국의 수많은 수험생들이 자신들의 밝은 미래를 열어줄 대학이 어디인지 요모조모 세밀히 따져보고 동서대를 콕 찍어 선택한 것이다.
 
◇수시모집
지난해 9월 21일 마감한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1921명(정원내외 포함) 모집에 총 1만5864명이 지원해 8.2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원내 경쟁률은 8.55대 1에 달했다. 


동서대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 사립대학 중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단위 중에선 치위생학과(교사추천자전형)의 경쟁률 57대 1이 가장 높았다. ▲간호학과(교사추천자 전형) 40.55대 1 ▲경찰행정학부(자기추천자전형) 39.33대 1 ▲방사선학과(교사추천자 전형) 25.33대 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자기추천자전형) 21.2대 1 ▲임상병리학과(교사추천자 전형) 20.25대 1 ▲사회복지학부(자기추천자전형) 19.17대 1 ▲연기과(일반계고교 전형) 15.4대 1 등도 경쟁률이 치열했다.

특히 수시등록률은 97.5%에 이르러 부울경 대학 중 최고 수준을 보였다.

 

◇정시모집
1월 4일 마감한 정시모집에서는 정원내 710명 모집에 3316명이 지원해 4.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부울경 지역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연기과(가군) 10.67대1을 보였다.

 

이 같은 높은 경쟁률은 동서대가 그렇게 길지 않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괄목할만한 고속성장을 이어왔고, 향후 미래 발전가능성이 더 클 것으로 수험생들이 확신하기 때문이다.

 

동서대는 개교 이후 국제화·특성화·정보화라는 3개의 축으로 발전가도를 달려왔으며 이제는 미래형 대학을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대학은 지난해 ▲G2 해외캠퍼스 ▲명실상부한 국제화 캠퍼스 ▲최첨단 조립(Assembly)형 대학 구축 ▲아시아 포커스 교육 등 ‘미래형 대학을 향한 동서대 10가지 변화’를 확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모든 구성원이 땀을 쏟고 있다.

 

2017학년도 입시와 관련해 장제국 총장은 “동서대를 믿고 선택해준 수험생과 학부모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동서대는 한명의 낙오자도 만들지 않고 모두가 글로벌 무대에서 자신의 소질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