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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입시 수험생 2만855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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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4 09:42:08

동서대학교 2016학년도 입시에 전국 수험생 2만855명 지원

 

수시 1만7155명, 정시 3700명 최종 집계

 

 

 

동서대 구성원들 “혼연일체로 글로벌 인재 키우는데 최선”


 

동서대학교는 2016학년도 입시에서 풍성한 수확을 거두었다.


전국 각지의 수험생들이 자신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동서대를 선택했다.

2016학년 수시·정시 모집결과(정원외 포함) 수시 1만7155명, 정시 3700명 등 총 2만855명이 동서대에 지원했다.

 

지난 9월 15일 마감한 수시모집에서는 1927명 모집(정원외 포함)에 1만 7155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은 부울경 사립대학 1위인 8.9대1에 달했다. 정원내(모집 1792명)의 경우 경쟁률이 무려 9.22대1을 기록했다. 

 

12월 30일 마감한 2016학년도 정시모집(정원외 포함)에서는 791명 모집에 3700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은 4.68대1.

 

동서대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구성원들이 하나로 뭉쳐 수고를 아끼지 않기 때문이다. 


동서대는 2015년을 미래형대학 원년으로 선포하고 각 학부·전공별로 차별화 전략을 짜 실행하면서 미래로 갈수록 더 경쟁력이 있는 대학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국제화에도 앞장서 현재 동서대에 유학 중인 외국인 학생이 73개국 825명에 이른다. 2018년이면 외국 유학생 1000명 시대를 연다.


미국·중국 SAP, 아시아서머프로그램(ASP), 아시아탐방 프로그램(DAIP) 등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해마다 많은 동서대 재학생들이 해외로 떠나 글로벌 교육혜택을 받고 있다.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 대학특성화지원사업(CK-1) 등 주요 정부사업에도 동서대는 빠지지 않고 선정돼 매년 수십억원의 지원을 받아 학생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취업률은 거의 매년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1위(나그룹)를 달리고 있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동서대를 믿고 수시·정시 모집에 지원한 수험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서대는 총장을 비롯한 모든 구성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학생들을 글로벌 인재로 키워내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